□ BloombergNEF 애널리스트, 차세대원자로 개발사들 “주요 업체 2~3곳으로 집약 전망”
ㅇ BloombergNEF 애널리스트인 Chris Gadomski 원자력리서치팀장은 차세대원자로 개발사의 수(현재 약 50개사)가 견조한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2~3개 업체로 축소돼 시장통합(Consolidation)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 초기 프로젝트들의 성공 여부와 예비 계약의 실제 프로젝트 전환 여부가 불확실하며, 파이프라인 구축에 성공해 NOAK(Nth-of-a-Kind) 수준의 비용절감을 달성하고 타 발전원 대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업체는 한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함
ㅇ 해당 애널리스트는 향후 10년간 미국 내 원전 설비용량이 지난 10년 대비 3배의 증가율을 보일 전망이지만, 유틸리티들이 비용초과를 경계해 신규 대형원전 건설에 소극적인 게 성장의 걸림돌이라고 지적함
- 현재 미국 내에서 건설 중인 대형원전은 없는 상태이나, 트럼프 행정부가 2030년까지 AP1000 원전 10기 착공에 성공한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평가함
ㅇ 또한 미국은 중국에 비해 원전 건설이 크게 부진해 중국과의 경쟁에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중국은 원전 수출 실적이 적지만 원전 건설비용이 서방권 대비 20% 수준인 만큼 원전 수출에 유리한 여건이라고 분석함
- 이와 더불어 중국은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대형원전 도입이 어려운 시장을 타겟팅해 100 MWe급 SMR ACP100(Linglong-1)을 개발하고 있으며, 연중 해당 SMR의 상업운전을 개시할 전망임
※ 원문 : Advanced Reactor Manufacturers ‘Likely To Consolidate To Around Two Or Three Key Players’(NucNet, ‘2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