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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지금이 기회다
공개일 : 2016-03-23작성자 : (주)아이커머권역 : 베트남국가 : 아시아산업분류 : IT조회수 : 0

 

베트남, 지금이 기회다

 

 

기업명

(주)아이커머

업종

시스템통합구축, 정보통신기기 및 주변기기 제조 판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및 유지보수

진출국가(지역)

베트남(하노이)

진출년도

2015년 6월

회사소개

해당 기업은 시스템통합구축,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유지보수, 정보통신기기 및 주변기기 제조 판매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베트남 정보 통신분야 시장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지 사업소개 설명회 등을 통해 지속적인 진출 의지를 보였던 기업임. 최근 삼성 협력사들의 진출과 더불어, 베트남 내 수행되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 확대를 기점으로 베트남 진출을 진행하였으며, 현지 프로젝트 정보 및 진출현황 정보수집 및 상담 등 하노이무역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음

 

 

□ 동남아시장의 교두보, 베트남

 

2002년 설립된 아이커머는 삼성 SDS, HP, 산업은행, 정책금융공사 등 주요 대기업과 정부기관의 사업을 다수 수행,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온 작지만 내실 있는 중소기업이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지난 2010년부터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동분서주 했으며, 처음으로 2010년 인도 SIEL IT 인프라 개선 기반시설 공사를 수주를 하면서 해외 진출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후 아이커머는 중국을 기점으로 인도, 에콰도르, 슬로바키아, 미국, 유럽 등 15개가 넘는 국가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수행했으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은 현지 수요 및 인프라 수준의 낙후로 인해 매번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2013년에는 이노비즈 협회(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 베트남 시장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하노이를 방문, 자사 솔루션인 UbiGuard-FMS, UbiGuard-GDMS, UbiGuard-AEMS, UbiGuard-RTLS, SCACS System 에 대한 수출 상담회를 진행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였고 가능성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아이커머는 우연치 않은 기회에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의 전산실 구축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때 하노이 무역관을 방문해 베트남시장의 현황을 세부적으로 접할 수 있었다.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현지의 문화, 관행, 기술 수준 등 여러 부분과 관련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노이무역관의 적절한 지원을 통해 베트남 시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감하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게 되었다.

 

결국 아이커머는 일회성 공사가 아닌 현지 법인설립을 통해 베트남시장을 적극 공략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베트남이 동남아시장을 겨냥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다.

 

□ 결국은 사람이 답이다

 

아이커머는 해외에서의 공사경험이 많은 만큼 큰 문제없이 베트남 현지에서 공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언어 와 관습, 현지 경험 미숙 등으로 인해 여러 가지 난관에 봉착했다.

 

우선, 현지 엔지니어와의 의사소통이 되지않아 모든 업무를 한국 직원이 일일이 하나하나 챙겨야 했고, 설비 및 장비 수입에 있어서도 현지 법규를 몰라 세관에 수도 없이 들락거려야 했다. 게다가 현지 정부에 신고해야 하는 사항은 왜 그리도 많은지 어떤 날은 작업은 하지도 못하고 현지 기관에서 기다려야만 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무역관과 여타 한국 기업들이 도와준 덕택에 초반의 혼란을 딛고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하노이 무역관과 주변 기업들을 통해 실력 있고 믿음직한 동료이자 직원들을 채용할 수 있었던 점이다. 아이커머는 현지직원의 역량에 따라 사업이 성공과 실패로 갈릴 수 있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다. 결국, 베트남 내 법인설립을 통해 본격적인 진출을 계획한 것도 이러한 맨파워를 통한 자신감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된다.

 

□ 현지 법인설립으로 베트남 시장 본격 공략

 

아이커머는 현지 투자를 마음먹은 뒤부터 세부적인 준비를 진행했다. 하지만 일회성 공사를 진행하는 것과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로 반드시 신뢰성 있는 자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를 위해 하노이 무역관에 법인설립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하게 되었으며, 세부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하노이 무역관을 통해 기본적인 투자환경, 절차,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받고 현지의 법률이나 노무, 회계 상 의문점들을 자문 변호사와 회계사를 통해 적절히 안내 받았다. 무엇보다 베트남 내 정보통신부 및 연관 기관과의 면담을 주선 현지 한국 기업 프로젝트 뿐만아니라 베트남 전체 시장에 대한 사업 가능성을 알게 된 점이 아이커머 입장에서는 가장 큰 소득이라 하겠다.

 

아이커머는 아직은 여러모로 현지 경험과 노하우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지속적인 정보 수집과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향후에는 베트남 정부에서 발주하는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들과 AEC(아세안경제공동체)을 체결한 상황으로, 베트남을 기반으로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할 수 있다는 작은 목표도 착실히 달성해나갈 것이다.

 

□ 베트남 진출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장 개척

 

아이커머는 현지 법인 설립을 계기로 2015년 7월 16일 하노이 삼성전자 백업센터 구축 사업을 추가로 수주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아이커머 베트남의 기술력 향상을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현지의 전문 기술 인력을 충원하고 지속적 기술향상을 위한 조직을 구성해 베트남시장은 물론 더 나아가 동남아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내실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출처: 승승장구! 해외로 간 우리기업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