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두피관리 시스템을 세계로 -
가라사대
□ 기업소개
가라사대㈜ 김진숙 대표는 지난 20년간 수많은 고객들의 두피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면서 각 개인에게 맞는 케어제품을 연구개발 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이 분야에서 리더로 인정받아 각종 강의와 교육을 담당하고 국내산은 물론 수입산 두피관리 제품까지 수많은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하여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고객의 다양한 두피·모발 유형에 따라 즉석에서 일일이 맞춤 괸리를 해주던 것을 보다 간편하고 효과 높은 케어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제품 브랜드가 바로 ‘K1-CURE’다. 두피관리실에서 전문가가 쓰던 케어 시스템을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으로 내놓은 것. 제품개발 당시부터 해외 수출을 결심하고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뷰티 관련 전시 및 박람회에 참가해온 것은 물론 여러 드라마에 소품협찬으로 제품을 노출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K1-CURE를 알리기 시작했다.
2015년 처음으로 코트라의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사업에 참가하면서 중국·태국의 유망 바이어를 만나 입점 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의 뷰티제품에 호감을 갖는 세계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기능성 두피케어 제품의 활약 또한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 수출 성공 포인트

□ 수출 시장 분석 및 진입 준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R&D 공동 화장품 원료 개발 및 논문 발표
•계원예술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영문 브로슈어 등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물 제작
•코트라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사업을 통해 해외 뷰티시장의 현황 파악
□ 애로점 및 문제 해결
•바이어의 신뢰도 확보에 어려움
≫ 코트라 현지 무역관에 해당 바이어의 신용도 조사를 의뢰해 정확한 신뢰정보 획득
•국가별 인증 획득 및 임상시험에 따르는 비용 부담
≫ 수출을 위해 필요한 국가별 인증과 제품시험 성적서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부담으로 작용. 문제 해결을 위해 고심 중
□ 수출 주력 제품
“탈모방지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 [K1-CURE]”
두피관리실에서 전문가가 사용하던 복잡한 단계의 두피케어 시스템을 단 4단계로 압축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소나무수피 및 스템셀(Stem Cell) 추출물을 주재료로 하고 유기농 인증 식물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탈모방지에 효과적이며, 스케일링 토너, 스켈프 샴푸액, 스켈프 젤, 스켈프 토닉세럼 등 총 4가지로 두피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스켈프 샴푸액과 스켈프 토닉세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자료원: 가라사대 홈페이지(www.karasadae.co.kr)
□ 담당 수출멘토가 전하는 해외진출 성공 스토리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수출기업으로 전환”
2015년 초 정부의 ‘내수기업수출기업화 사업’에 신청해 참여 업체로 선정되면서 가라사대의 수출 전선은 보다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모해나갔다. 지난 4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태국의 화장품 유통업체인 D사와 상담한 것을 계기로 수출 활로에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D사는 한류 드라마에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 K1-Cure 브랜드를 미리 알고서 가라사대의 전시 부스에 찾아왔다. 전문위원이 배석한 가운데 한 시간 이상 진지하게 상담이 진행되었고 그 자리에서 테스트용 샘플을 구매해 돌아갔다. 이어 8월 중순 토닉세럼 추가 샘플 오더를 발주하면서 토닉세럼 한 품목에 대한 독점 판매권 계약을 희망했다. 네 가지 품목 전체가 아닌 한 가지 품목이므로 독점이 아니라 비독점으로 해야 한다는 가라사대의 입장, 최소주문수량(MOQ)과 선적 수량에 대한 이견 등으로 협상은 길어지고 메일 빈도는 높아갔다.

전문위원이 독점대리점 계약 초안에서부터 협상 과정까지 깊이 개입하면서 멘티 업체에 잦은 발걸음을 하던 중 코트라 주관 ‘수출첫걸음종합대전’ 행사에 D사가 멘티업체 초청바이어로 방한하게 되었다. 협상을 가속화해 행사 중에 독점 대리점 계약 서명까지 할 수 있다면 최상이겠으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 양해각서(MOU)를 먼저 체결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1차년도에 우선 한 품목으로 7만 달러 상당의 실적을 이루고 2차년도 재계약 시에는 네 품목 전체를 포함시킬 계획으로 연간 3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실적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라사대는 태국 시장을 교두보로 동남아에 진출하고 미국과 중국대륙에도 상륙할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지난 20년 간 두피모발 관리에 열정을 다해온 김진숙 대표에게는 이제 고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