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반 파쇄 기계·부품 수출기업
파워킹은 유압브레이커와 같은 암반 파쇄 기계·부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국내 유명
건설사에서 근무하고 건설 중장비 전문업체에서 해외 수출을 담당한 이순형 대표가 처음부터
수출을 목적으로 1998년 설립했다. 본사는 경기도 과천에 자리 잡고 있고, 수원에는 공장이 있다.
초창기에는 중동 시장 위주였지만 현재 중동과 동남아시아 시장이 각각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수출국은 22개국으로, 호주와 미국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설립부터 수출을 겨냥했기 때문에 KOTRA와의 인연 역시 1998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순형 대표는 KOTRA 자료실을 자주 방문해 해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업
전략을 구상했다. 시장조사 의뢰는 물론 시장개척단, 지사화사업 등에 참가하며 KOTRA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9월에는 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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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특히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데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 참가 안내 메일을 받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동남아의 마지막 미개척 시장' 이라는 미얀마에 파워킹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인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
'맞춤 매칭', 미얀마 시장 파악에 큰 도움이 되다
2019년 9월 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파워킹은 사전에 요청한 기업과 KOTRA에서
추천한 기업을 포함, 10개 정도의 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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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에서 미리 시장조사를 마치고 적절한 업체를 접촉해 두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역관에서 현지인을 고용하는데 무엇보다 이들의 실력이 뛰어난 것 같아요. 10개 정도의 업체 모두 파워킹의 사업 분야와 비슷해 미얀마 시장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미얀마 업체들의 반응도 좋았고요." |
미얀마 건설시장에 한국 업체가 속속 진출하면서 좋아진 국가 이미지도 파워킹에 도움이
되었다. GS건설이 2018년 12월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교량공사’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
중이고, 두산건설은 2019년 미얀마 최초의 초초고압 송전선로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LH의 ‘한-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KMIC)’는 2023년 완공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발전을 목표로 하는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을 미얀마에 제공하고 있다. 전기, 도로, 통신 등 사회간접자본이
열악하지만 재정이 부족한 미얀마는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을 활용해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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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는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인 국가입니다. 당연히 건설장비에 대한 수요도 점점 많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고요. 미얀마에서는 중국 건설장비가 주로 판매되고 있는데, 국민소득이 증가하면 건설장비의 품질을 좀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는 생각에 한-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만난 고객들에게 고품질과 확실한 A/S라는 파워킹의 경쟁력을 소개했습니다." |

미얀마 2개 기업 대상 총 25만 달러 수출 성과
행사가 끝난 후 별도로 시간을 내서 현지 기업의 방문까지 마친 파워킹은 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 후 A사에 20만 달러 수출, B사에 5만 달러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A사는 파워킹과 전부터 조금씩 거래가 있던 기업으로, 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계기로 더욱 신뢰가 쌓여 거래금액도 커졌다. B사는 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에서
처음 만난업체로, 중장비 부품 수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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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곳이라도 좋은 거래를 맺을 수만 있다면 성공인데, 두 업체와 거래가 성사되었으니 대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씨앗을 심어야만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것처럼 미얀마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파워킹이 미얀마 시장에 진출하고,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현재 파워킹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미얀마는
물론 세계의 건설현장이 대부분 멈춰있고, 건설기계의 수요 역시 매우 저조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파워킹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계 개발에 매진하며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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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킹은 돌을 깨거나 콘크리트를 부수는 기계류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작업하면서 소음이나 비산먼지가 발생할 수밖에 없어요.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비산먼지는 점점 중요한 문제로 부각될 것입니다. 그래서 소음·비산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기계 개발에 힘써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
이와 함께 파워킹은 비즈니스 파트너십 참여를 통해 미국·중남미·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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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파트너십은 KOTRA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예상고객을 잧기 쉽습니다. 미국과 중남미,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개최된다면 반드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계기로 미얀마 수출을 확대한 파워킹.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십과
함께 더 많은 국가에서 파워킹의 저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출처: 경제외교, 해외진출 길을 넓히다: 경제외교 기업활용 성과사례집 (바로가기)
